저녁에 운동다녀오다 만난 메탕입니다. 예전 스포트라이트 아워 때 열심히 파밍했지만, 결국 잡지 못했었는데 결국 저한테도 나와주네요 필드에서 잡은 녀석이라 개체값은 구립니다. 본가로 옮기면 2V확정이라, 은왕관을 덜써도 되지만 본가에는 이미 잡아둔게 있어서 반짝반짝 프렌드를 노려볼 것 같습니다. 원종이 푸른색인데 비해 이로치는 회색을 띄어 굉장히 예쁩니다. 헤비볼이 어울리지만 포고엔 규토리볼이 없죠. 아쉬운대로, 근본인 몬스터볼로 포획하였습니다. 볼맞춤 - 몬스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