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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로치 포켓몬은
스칼렛 패러독스 포켓몬, 모래털가죽 입니다 ~!
레어코일의 과거폼?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레어코일이 과거에 존재하는게
말이 되는지는 항상 의문이지만요 ㅋㅋ
모래털가죽은 에리어제로의 특정 구역에서만 출현하는데요
햇빛이 비추면 원종과 구분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이로치 작업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편하게 통신교환으로 얻었습니다 ㅋㅋ
볼맞춤은 헤비볼 입니다.
상점볼 중에는, 럭셔리볼이 잘어울릴 것 같습니다.
특성은 역시나 고대활성
증표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왼쪽이 원종, 오른쪽이 이로치 개체입니다.
사실 도감상으로 보면 차이가 눈에 띄는 정도지만
필드에서는 육안구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모래털가죽이 나오는 장소에
항상 햇빛이 강하게 비치고 있어서.. ㅜ.ㅜ
모래털가죽을 마지막으로
스칼렛 버젼 패러독스 포켓몬을
모두 이로치로 포획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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